포천시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해왔던 청소업체가 대폭 교체끝낸다.
시는 올해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공개 입찰을 따라서 기존 1곳과 신규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3곳을 최후 선정했다.
14일 시의 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기업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신청하려면 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승인을 받아야 끝낸다.
이와 관련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참가한 신규 6곳에 대해 허가를 내줬다. 기존 4곳과 합하면 허가업체는 총 10곳이다.
이들 기업은 공개 입찰에 참여했다. 지역은 4권역으로 용역비는 약 234억원이다. 계약 기한은 2026년∼2021년까지 9년이다.
3권역(신북·영북·관인·창수)은 업체 7곳이 요청서를 내 경쟁이 최대로 치열하였다. 이어 4권역(일동·이동·영중·화현) 7곳, 1권역(소흘·가산·내촌) 5곳, 2권역(포천·선단·군내) 5곳 순이다.
시는 지난 19일 7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찰에 참석한 업체를 대상으로 정성테스트 등을 진행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우선협상 대상업체 4곳을 선정했었다. 기존 4곳 중 3곳이 탈락했고, 1곳만 살아남았다. 신규기업은 6곳 중 3곳(30%)이 최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끝난 건 아니다. 계약체결 전까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한다.
시는 오는 20∼30일 사이 우선협상저자에 선정된 청소기업과 사업 진행 세부내용 등을 토대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지인은 “공개입찰은 청소업체 처음이다. 공고를 통해 교수, 기업체 대표 등 26명의 심의위원회 위원을 뽑았다. 이중 입찰에 참석한 기업들이 6명을 선정해 심사했다”면서 “근래에 우선협상누군가에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을 것이다. 오는 27일쯤 마무리할 예정이다. 계약을 맺으면 내년 3월부터 청소대행을 맡는다”고 이야기 했다.